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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무조림

Baby Story/유아식 & 아기간식

by 니콜 키크드만 2022. 1. 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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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죠?
아기 돌이 될 때까지 육아한다고
정말 열심히 산거 같아요😂
사실 아직도 바쁘고 정신 없고 힘들지만..ㅎㅎ
그래도 숨 좀 돌릴만 해서 잊고 있었던 육아 일기
다시 써보려 합니다 😍

뱃속에 있던 저희 대박이는 벌써 13개월이 돼었어요👏🏻
이유식을 끝내고 유아식을 하고 있는데
제가 완전 요똥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요똥인 저도 할 수 있는 유아식을 올려보려고 해요!
도움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선 저희 아기는
돌이 지나고 나서 밥태기가 오는 바람에...
방법을 여러가지 찾아보다 간을 조금 해주니 잘먹길래
아기소금, 아기된장, 아기간장을 조금씩 쓰고 있어요
그리고 야채는 웬만하면 육수로 물볶음 하고 있고
대신에 마지막에 참기름이나 를 뿌려 고소한
맛이 나게 해주고 있어요 🤭


매일매일 새반찬을 해주면 좋겠지만.. 그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여....^^
3일에 1번 날 잡아서 반찬을 한번에 4-6가지
정도 해놨다가 한끼에 반찬 두개씩 꺼내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줘요
이렇게 하니 훨씬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
대신 밥은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해줍니당



오늘은 제일 쉽고 거의 일주일에 네번은 하는듯한 ㅎㅎ
대박이가 제일 좋아하는 무조림!


무를 깍둑썰기 해줍니다

 

육수를 무가 잠길듯이 붓고 보글보글

제가 미리 만들어 놓은 육수를 넣어줬어요 :)
육수가 없다면 일반 물을 넣어도 괜찮아요!
육수 만드는 법은 다음에 올려볼게요 ㅎㅎ 완전 간단해요


아기간장 넣고 졸여줍니다

아기간장 0.5t 넣고 육수가 줄어들때 까지 졸여줘요
(아직 간을 하지 않는 아기는 간장 넣지 않고 졸여주세용)

깨 샤라락

짜잔~반찬통에 담고 깨 샤라락 뿌리면 끝!


완전 간단하죠? ㅎㅎ
무가 달큰해서 간장 많이 안넣어도 너무 잘먹고 좋아해요
여러분도 따라해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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