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 수변공원 파전&회

Life/맛집

by 니콜 키크드만 2018. 8. 7. 19:01

본문

블로깅 한지 몇일됬다고.. 귀찮아져 버린 저입니다..

귀차니즘을 몸에 덕지덕지 붙이고 삽니다.

약 1달 반 전에 갔던 수변공원 포스팅

부산에 8년쯤 사니까 수변공원도 슬슬 지겨워 질려 합니다 ㅋㅋㅋ

사진으로 보시죠

 

 

수변공원에는 저렴한 가격에 즉석에서 회를 떠서 드실 수 있습니다.

부산 사람들의 핫플이죠^^ 극성수기 ( 7월~9월) 정도에 가시면 사람 정말 들끓습니다.

헌팅의 메카기도 하지요..남자들이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느낄수 있습니다.

아 물론 저는 귀차니즘이 몸에 밴 사람이라 헌팅 안합니다..

절대 까일까봐 아니고 귀찮아서 입니다 귀찮아서...

 

 

수변공원에는 크게 2개의 회센터가 있는데

저는 회센터를 바라봤을 때 좌측의 회센터에서 제일 좌측입구에

입구 들어가자마자 좌측 가게에서 삽니다.

이모는 저를 몇년째 가도 얼굴은 기억 못할지언정

반가워 해주십니다.

여러 가게 가봤지만, 저는 이가게가 제일 맘에 들더군요

 

회는 키로당 만원 선 인데, 양이 아주 푸짐~~합니다

회만 드실거 아니고, 편의점 음식, 파전, 닭강정, 치킨 등 먹을거 많으니

적당히 사시길 추천합니다.

 

 

파전은 당연히 다들 아시는 집에서 삽니다.

이집이 걍 최곱니다.

사람도 제일 많구요

제일 눈에 띄기도 합니다.

파전 사고, 술은 편의점에서 사는거 보단 여기 파전 집 우측에 간이편이점?같은 자그만한 상점 있습니다.

전 늘 거기서 삽니다. 거기가 제일 괜찮아요. 종이컵 등등 필요한거 한번에 쉽게 구매 가능

 

 

 

회사 소장님꼐서 주신 스타벅스 돗자리를

제가 챙겨가서 남들 은박지 돗자리 위에서 먹을때

저흰 스타벅스 돗자리에서 먹었습니다..

맛 좋아요

 

 

해당 사진은 완전 중심의 약간 가쪽이라 사람이 없지만

완전 중심은 사람 많습니다.

미처 사진을 못찍었네요.

밤늦게(10시 이후) 가실거면..계단자리 무조건 추천입니다.

예전에 사람들 파도 좀 올라오는날. 밑에 파도 올라와서 젖더군요

드문 일이지만ㅋㅋ저는 술취해서 계단위에서 엄청 크케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냄새가 좀 고약하지만,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회먹기 좋은 부산의 최고의 명소 입니다.

젊음이 넘쳐 흐르죠, 부부,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많이 오십니다.

 

자리 잡을때 화장실과 멀지 않게 잡으세요^^꿀팁입니다.

이상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