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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맛집

by 니콜 키크드만 2018. 9. 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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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갔던 곱창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마마무에 화사 가 곱창먹방을 해서 곱창매출이 급증 했다고 하더군요!?

전 원래 곱창을 좋아했습니다..소주와 곱창은 사랑이죠

요즘 과음인지 배아파서 술 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ㅠㅠ앞으로 남은 인생이 살아온 인생보다 더 많은데

벌써부터 이러니 참..한동안 끊고 컨디션 돌아오면 야금야금 다시 술좀 먹어야 겠습니다.

두서가 길었네요.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이모가 꼭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전 앞에선 OK라고 하지만 맛 없으면 안올리는거 아시죠

근데 맛있더군요, 그래서 올립니다.

이모 잘먹었습니다^^ 정말이에요

 

 

큰 가게는 아닙니다.

제 친구들이랑 저는 이런 가게를 좋아합니다

이날 엄청 과음했습니다 ㅋㅋㅋ곱창이 사르르 녹더라구요

이모님께서 나이도 있으신대

센스있게 인테리어도 하신거 같습니다. 신경 많이 쓴 티가 팍팍 납니다.

 

 

이모가 직접 곱창을 구워주시는데,

이 집만의 특별 소스랑 마늘소스가 있습니다.

찍어먹었는데 와...이건 먹어봐야 합니다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시한번 강추

 

그리고 곱창전골!!!!!

개인적으로 곱창전골은 호불호가 심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게 주방장의 실력에 따라 맛이 급증하거나 급감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곱창전골 잘하는집들을 잘 기억하곤 합니다.

이집 정말 괜찮아요.

 

마지막엔 이모님꼐서 센스있게 사과주스를 주시더군요,

여자손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28살 남자 손입니다 ㅋㅋㅋㅋ

무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간만에 체인점에 뻔한 맛이 아닌 사장님의 손맛이 느껴지는 곱창집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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