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3 (feat.아기방꾸미기-아기러그)

안녕하세요 ^^

요즘 배도 많이 불러오고....
잘 때도 힘들어서 잘 못자고 하니

죙일 병든 닭처럼 있네요 ~.~

몸 무거운거랑 숨 쉬는게 제일 힘드네요..ㅋㅋ
누가 제 명치를 

세게 누르고 있는 것 같아요 ^^^;;;

 

그래도 발로 쾅쾅 차며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는
아기 생각하면 

이정도는 얼마든지 참을 수 있네요 ^^

 

 

서론이 좀 길었네용 ㅎㅎ 오늘은
아기러그 리뷰를 할거에요.

 

사실 필수품도 아니고 가격이 꽤 나가긴 하지만... 

요즘에 셀프로 아기 사진 찍는 엄마들도 많고

아기들이 좀 더 크면 거실 놀이방 매트,
아기체육관이나 점퍼루등 놀이타임에도

바닥에 깔아주면 층간소음도 방지 된다고 해요 ^^

 

마침 친구가 선물 해준다 해서
냉큼 받았습니당 ㅎㅎㅎㅎ

 

아기러그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여러군데 찾아봤어요.

 

유명한 곳은 네이쳐스티치, 밀크하우스,
파크론,모르비도 등이 있어요.

먼저 네이쳐 스티치에서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바로 이거에용!

 

 

디자인은 당연히 이쁘고 ^^

 장점은 130cm로 카페트 대용으로 써도 될 정도로
큰 사이즈,

패드 뒷면엔 밀림방지 원단으로 되어있어요.

 

제일 좋았던 것은 일체형,분리형 두가지로 나오는데

저데니아로 구매 할 시
통째로 세탁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

 

 

 

 

 

그리고 러그 테두리도 4가지 중에 고를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밀크하우스 제품!

밀크하우스 제품은 저번 침대 패드 리뷰를
쓴 적이 있는데요 ^^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러그도 당연히 좋을거라는 막연한 신뢰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ㅎㅎㅎ

 

 

지름은 110cm이고 일체형은 없이 분리형으로만
나오며 목화솜, 매쉬중에 고를 수 있네요 :)

디자인은 위에 네이쳐스티치 제품이랑 비슷하네요 ^^

 

 

 

이 두 제품 중에서 한참 고민을 했는데요.

저는 조금 더 크고 옆에 테두리 달려 있는게
더 이뻐보여서 ^^;

네이쳐 스티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이렇게였고 추가로 블랭킷까지 구매했어요^3^

(친구야 고마워... 나중에 보답할게 ♡)

 

 

 

 

짠~~~ 너무너무너무 귀엽죠 ㅠㅠㅠ 흐엉

달 배게랑 가방?은 사은품인가봐요 ㅎㅎㅎㅎ
세트로 저렇게 있으니 더 사랑스럽네요

생각보다 130cm가 정말 크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더 마음에 들어요

나중에 대박이 나오면 저기서
사진 많이 찍어줄거에요 ^3^

 

 

(광고 절대절대 아닙니다!)